[인포그래픽] 천연자원의 가치가 큰 나라는?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천연자원은 우리 주변의 것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현대 제조업의 핵심이다. 2012년 스태티스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10개국이 글로벌 천연자원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천연자원 가치가 가장 큰 나라는 어디일까? 75조 달러의 가치로 러시아가1위에 올랐다.러시아가 보유한 천연자원은 주로 석탄, 천연가스, 석유, 희토류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말, 러시아의 천연자원환경부는광물 매장량을 약 1조 4,400억 달러로 평가했다.러시아는 세계 점유율 측면에서 천연가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020년 기준 세계 총 매장량의 약 20%인 1.32조 입방피트로 세계 최대이다.

2위는 석탄, 목재, 천연가스, 금 등을 포함하여 약 45조 달러의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캐나다에서는 석유로 인해 3위와 4위에 올랐다. 방대한 석유 매장지를 보유한 사우디 아라비아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왔다. 반면 캐나다는 석유외에도 우라늄과목재 등도 보유하고 있다.

그외 중국은세계 최대의 석탄 생산국이다. 또한희토류 매장량을 자랑한다. 호주는 철광석과 같은 금속의 주요 생산국이며, 석탄의 최대 수출국이기도 하다.

채성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